라이트스포르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대회인 '메이온어호스 2017 대명컵 국제 승마 대회 CSI3*'에 5월 19일부터~12까지 3일동안 강원도 홍천에서 국내외 선수들 현장지원과 시합 운영을 지원했습니다.

이번 대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승마 선수와 해외 유명 선수 등 11개국 3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
또, 이번 메이온어호스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그랑프리 경기에서는 메이온어호스 최초로 대한민국의 김균섭(Kyunsub Kim, 한국, 마명 Calibra Pmr Z)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. 2위는 황순원(Soon-Won Hwang, 한국, 마명 Gk Caramba), 3위는 조나단 고든(Jonathan Gordon, 아일랜드, 마명 Caesa)에게 돌아갔습니다.

1st day of 2017 Daemyung Cup CSI3*!!

Starting from left : Simone Coata (ITA) → Clarissa Crotta (SUI) → Taizo Sugitani (JPN) → Jonathan Gordon (IRL) → Bronislav Chudyba (SVK) →

Ferenc Szentirmai (UKR) → Felipe Ramos Guinato (BRA) → Toni Hassmann (GER) → Linn Widmark (SWE) → Daniel Meech (NZL)

Technical meeting with OC and riders + drawing of the starting order

It's Show Time!

Kyunsub Kim from Korea wins the Daemyungcup CSI3* Grand Prix! Big respect to all the riders who showed their horsemanship

throughout the competition!

You guys are the best!! See y'all next year!!!